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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고개든 적십자회비 논란/“준조세 징수”말썽 대책없나
◎선진국선 정부가 수익사업 도와 「자진기부」 충당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일인 27일을 앞두고 전국민에게 일률징수하는 적십자회비의 준조세성·강제징수방식에 대한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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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
◇ 취임전 실천사항 ▲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▲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▲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(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) ▲ 통금해제지역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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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잔치 등 푸짐한 행사
5월은 가정의 달이며 청소년의 달이다. 어린이날과 성년의 날·어버이의 날이 있는 5월은 그만큼 행사도 많다. 가장 싱그러운 계절을 택해 가정의 귀함을 되새기게 하는 5월은 펼쳐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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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십자회비 이중징수는 잘못
적십자 회비 2중 징수(중앙일보 10월21일자 독자투고란·투고자 임정자)는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적십자회비는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납부하는 것으로 2중 징수가 있을 수 없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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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, 적십자회비 전달|올해 17억9천만원
서울시는 22일 올해 모금한 적십자회비 17억9천4백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. 이 적십자회비는 지난달6일∼31일까지 시내 각동사무소별로 모금한 것으로 이기간동안 일반회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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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20% 선으로 생필품값 억제를
신민당은 17일 정부가 지난1월12일 24·5%로 인상한 금리를 2O%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. 신민당은 이날 정책심의회(의장 이댁돈의원)가 마련한 물가안정대책을 발표,『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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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난에 대처하는 적십자
8일은 32회 째를 맞는「세계적십자의 날」이다. 세계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인 「앙리·뒤낭」의 탄생 일을 기념하기 위해 1948년 처음으로 제정된 이날은 올해로 그의 탄생 1백 51주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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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적십자회비 3월한달간 받아
서울시는 올해 적십자회비를 3월1일부터 말일까지 한달동안 받기로했다. 서울시가 올해 받기로한 적십자회비 수금목표는 일반회비 9억4천5백만원, 특별회비 2억원등 모두 11억5천만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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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적십자 회비 31억원 모금키로
대한적십자사는 올해 모두 31억4천4백만원의 적십자 회비 모금과 4백52만여 명의 회원모집을 목표로 20일부터 3월말까지 회비 수납 및 회원모집운동을 벌이기로 했다. 회비는 일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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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 운동과 무료 진료
성장과 복지를 조화시켜야 한다는 논의가 최근 대두하여 정부의 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에서는 사회 개발 분야에 상당히 높은 비중이 두어지게 되었다. 이런 기본 방침에 따라 보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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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적 회담 재개 노력
대한적십자사 이호 총재는 19일 하오 한적은 올해에도 남북적십자회담추진에 최선의 성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. 이 총재는 적십자정신은 인도와 박애·봉사로서 재난의 긴급구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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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행정 부조리」 시정
【춘천=심준섭 기자】박정희 대통령은 25일 강원도청을 순시, 『국민의 지탄을 받는 공무원 사회의 부조리를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금년 안에 뿌리 뽑겠다』고 말하고 『과거는 어쨌든 지금